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하티르 빈 모하맛 (문단 편집) === 인종 관련 행보 === [[https://cdn3.i-scmp.com/sites/default/files/styles/landscape/public/images/methode/2016/11/22/e8352dee-b087-11e6-b17d-d6b2ebc6f34a_1280x720.jpg|사진]]. [[통일원주민당]](PPBM)이라는 신당을 창당하는 과정에서, 사실상 극우(명목상 중도좌파) 야당인 [[민주행동당]](DAP)과 [[인민정의당]](PKR)과 손을 잡고 신야권연대인 [[희망동맹]](PH)에 가맹하면서, 각계에서 비판을 받았다. DAP와 PKR이 겉으로는 민주화 투사, 중도좌파를 자처하는 등 교묘한 언론플레이 덕에 국제사회의 동정심을 얻고 있으나, 실제로는 반이민, 반이슬람을 주장하는 유럽형 극우정당인데, 그나마 당 내에서도 비교적 온건하고 다소 좌측[* 물론 구주류에 비해서 좌측에 있을 뿐, 실제로는 UMNO의 이념과 마찬가지로 보수 우파다.]에 있던 마하티르가 이들과 손을 잡아 각계각층의 비난을 받았다. 그 중에서도 DAP는 철저한 [[중국인]] 우선주의 및 반말레이, 반이슬람 정당이라 말레이인의 비토가 심한 판국. 나집 총리의 1MDB 관련 의혹이 계속되자 아예 DAP, PKR 등과 연계된 반정부 단체인 [[버르시]]가 주관한 대규모 집회에 참여했으며, 마하티르 본인뿐 아니라 기타 PPBM 인사들까지 추가적으로 참여하면서 본인들이 이제 대놓고 변절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2017년 9월에는 [[http://www.utusan.com.my/berita/politik/tun-mahathir-ajar-dap-hina-melayu-8211-raja-petra-1.530367|마하티르가 DAP에게 말레이인을 모독하라고 지시를 내려 파문이 일었다]]. 비록 인도인 혼혈이라나 법적으로도, 본인의 정체성도 말레이인인 데다가, 한때는 말레이인 우월주의를 주장했기에 그 파문이 겉잡을 수 없을 정도로 커지고 있다. 본인이 말레이인 우월주의를 반대했던 소수파 시절 총리를 지낸 [[툰쿠 압둘 라만]]의 경우도 말년에 UMNO를 떠나 신당을 창당한 바 있지만, 그래도 말레이인이라는 정체성과 자부심을 포기하지 않았고 심지어 [[압둘 라작|그 후임]]의 경우에는 아예 대놓고 [[부미푸트라 정책]]이라는 말레이인 우대정책을 도입했기에 이들과는 정반대 행보를 걷는 것. 정작 자신이 파면했고 탄압했던 안와르가 지금의 마하티르와의 모습이 비슷한데, 실제로 안와르는 마하티르가 영입한 사람이었고 마하티르 정권 초기 안와르는 말레이인 우대정책을 강화하는데 적지 않은 공로를 세웠으나 지금은 그러지 않다. 당연히 UMNO 및 지지 세력에게는 국부가 아니라 배신자 취급을 받고 있다. 말레이시아 국민 가수 취급받는 [[시티 누르할리자]]마저 한때 마하티르를 노골적으로 찬양한 전적이 재조명 받으면서 비난이 쏟아지기도 했을 정도. 시티 외에도 셰일라 마지드나 [[파티아 라티프]] 등 일전에 마하티르를 지지하거나 또는 그런 듯한 뉘앙스만이라도 내뱉은 연예인들 또한 욕을 거하게 먹었다. 하지만 이러한 비판적인 분위기 속에서도 농촌 지역이나 중장년, 노년층, 도시 중산층 등 마하티르에 대한 향수가 짙은 지지기반을 중심으로 야권에 지지가 이어지면서 개인으로서는 15년만에 총리복귀, 말레이시아 역사에선 61년만에 정권교체란 기적적 결과를 거두는 저력을 보였다. 중국계에 대해서 젓가락질 하는 것에 대한 차별 발언을 가졌다는 것이다.[[https://m.yna.co.kr/view/AKR20211217073700104?section=international/al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